- 혹시 미국 유학 준비 중이신가요?
- 새로 부과되는 비자 수수료, 무엇인가요?
- 누가 이 수수료를 내야 하나요?
- 환불이나 예외는 가능한가요?
- 미국 유학 준비생을 위한 현실 팁
- 마무리하며: 이 소식 꼭 기억해두세요!
혹시 미국 유학 준비 중이신가요?
2025년부터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이라면,
꼭 알아두셔야 할 새로운 변화가 있습니다.
바로 ‘비자 수수료’가 신설되었기 때문인데요.
기존에도 비자 발급에 일정 수수료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추진한 ‘비자 무결성 수수료’라는 항목이 새로 추가된 것이 핵심입니다.
새로 부과되는 비자 수수료, 무엇인가요?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2025년부터 미국 정부는 비이민 비자 신청자에게
새로운 수수료인 ‘비자 무결성 수수료(Visa Integrity Fee)’를
250달러(한화 약 35만원) 부과할 계획입니다.
이 수수료는 기존의 I-94(출입국 기록 수수료)와는 별도로 부과되며,
앞으로는 미국을 유학, 출장,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려는 사람들에게 추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누가 이 수수료를 내야 하나요?
적용 대상은 매우 광범위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비이민 비자가 모두 포함됩니다:
- F/M 비자: 유학 목적
- J 비자: 교환학생·연수 목적
- B1/B2 비자: 출장 및 관광 목적
- H 비자: 취업 및 가족동반 비자
다만 ESTA(전자여행허가)를 통해 무비자로 입국하는 경우에는
이 수수료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니,
단기 여행자들은 다행히도 제외됩니다.
환불이나 예외는 가능한가요?
이 수수료는 비자가 실제로 발급될 때만 부과되며,
비자 신청이 거절되면 내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비자 규정을 모두 준수하고 체류 후 출국한 경우에는
일부 또는 전액 환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시행일과 납부 방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대사관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를 수시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유학 준비생을 위한 현실 팁
✔ 비자 수수료 외에도 I-20 발급비, SEVIS 비용, 항공료, 보험료 등 유학 관련 비용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전체 유학 비용 예산을 넉넉히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유학비자(F비자) 외에도 J비자(교환학생)도 동일한 수수료가 부과되니, 단기 교환학생도 해당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 추후에는 물가 상승률에 따라 수수료가 인상될 가능성도 언급되었으니, 가능하다면 올해 안에 비자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 소식 꼭 기억해두세요!
미국 유학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에게 이번 비자 수수료 신설은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준비된 사람에겐 큰 장애물이 되지 않습니다.
변화하는 제도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면 유학의 꿈을 더 안정적으로 실현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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