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 자주 들리는 단어가 바로
"페이즈(Phase)"인데요.
페이즈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를 구성하는 영화들을 묶어 놓은
하나의 큰 단위를 의미해요.
지금부터 이 페이즈가 무엇인지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 드릴게요!
🥇 페이즈 1 : MCU의 탄생, 영웅들이 등장하다!
마블 영화의 시작을 알린 페이즈 1은 슈퍼히어로들의 탄생과 소개가 중심이에요.
이 시기의 핵심 영화로는:
- 아이언맨(2008)
- 인크레더블 헐크(2008)
- 토르(2011)
-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2011)
- 어벤져스(2012)
이 페이즈에서는 아이언맨부터 시작해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 히어로들이 등장하면서,
어벤져스로 모여 첫 번째 대규모 전투를 펼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 추천 관람 포인트: 히어로들의 개성과 탄생 스토리에 집중해서 보면 더욱 재미있어요.
🥈 페이즈 2 : 본격적인 확장, 히어로들의 성장과 위기
페이즈 2에서는 히어로들의 개인적 성장과 함께 여러 갈등과 위기를 겪게 됩니다.
- 아이언맨 3(2013)
- 토르: 다크 월드(2013)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 앤트맨(2015)
특히, 윈터 솔져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처럼 스토리와 액션이 훌륭한 작품들이 많은 시기예요!
🔍 추천 관람 포인트: 히어로들의 인간적인 갈등과 성장을 눈여겨보세요!
🥉 페이즈 3 : 마블 영화의 클라이맥스, 타노스와의 최후의 전쟁
페이즈 3은 MCU의 핵심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이야기들이 모여 있어요.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 닥터 스트레인지(2016)
-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 블랙 팬서(2018)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 캡틴 마블(2019)
-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타노스와의 전투를 중심으로, 히어로들이 갈등과 연대를 통해 거대한 위협에 맞서는 과정이 그려져 있어요.
🔍 추천 관람 포인트: 스토리의 복선(떡밥)을 찾으며 시리즈를 즐기면 감동이 배가 됩니다.
🚀 페이즈 4 이후 : 새로운 시작, 더 넓어진 마블의 세계
페이즈 4는 멀티버스와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등 마블의 세계관이 크게 확장되는 시기입니다.
- 완다비전(드라마)
- 로키(드라마)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2021)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2022)
🔍 추천 관람 포인트: 디즈니+의 드라마 작품도 함께 보면 스토리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어요!
🎬 페이즈별 추천 작품 정리
- 페이즈 1: 어벤져스 (2012)
- 페이즈 2: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
- 페이즈 3: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엔드게임 (2018-2019)
- 페이즈 4: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1)
이제 페이즈별로 정리된 마블 영화와 함께 흥미진진한 마블의 세계로 떠날 준비가 되었나요?
다음 편에서는 각 페이즈별 명장면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소개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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